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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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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사람들이랑 빨리 친해지는 편이긴 한데 카도님이랑 이렇게 빨리 친해질 줄 몰랐다... 커뮤랑 관캐 얘기는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해. 그래도 원래부터 친한 타입의 분이긴 해서 더더욱 빨리 친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성향이 비슷하면 짧은 이야기를 주고 받아도 오고가는 말이 많기 때문에 빠르게 친해지니까...옛날에 마데님이랑 같이 갔던 곳 근처에서 식사를 했는데 스테이크가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이 빠에야? 가 정말 생각보다 입맛에 잘 맞았다. 일반 밥은 정말 별로인데 리조또나 필라프 같은 계열은 왜 이렇게 맛있는 걸까...? 근데 소스가 전체적으로 달았어! 그래서 별로였는데 화이트 라자냐는 소스에 간이 안 되어있는 대신 라자냐 자체에 간이 되어있어서 잘 먹었다. 냠. 다음에 또 방문하면 빠에야 먹고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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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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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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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아 콘서트를 다녀왔다. 예전에 poclanos 채널에서 한 번 정도 들었었는데 (그 노래가 아마 리버사이드인듯) 굉장히 조곤조곤하고 조용했던 곡이라서 기억이 잘 안 났었다. 표지? 뮤비를 보니까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굉장히 조용하신데 속에 있는 흥이 많으신 분 같았다. 이런저런 흥이 나는 제스쳐를 하신 게 기억이 나는 것 같기도 하고...   늘 가는 이끌림에 가서 좋아하는 나가사끼 짬뽕을 먹었다. 여긴 연태 하이볼이 정말 맛있어... 큰 사이즈의 게를 넣어주셨는데 솔직히 난 탕에 들어간 게는 별로... 그래도 해물 맛이 잘 나서 아주 좋았다. 조금 더 마시고 싶었는데 그 다음날은 카도님이랑 같이 대구에서 먹방 찍는 날이라 한 잔만 했단 사실ㅎㅎ 어차피 26일에도 만나니까 그때 제대로 갖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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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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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1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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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미진 곱창에 갔다~ 친구들이랑 매번 원조집에 갔어서 미진은 처음이었는데 역시 맛집은 맛이 한참 다르다 싶었다... 테이블 열 개 겨우 됐던 공간이 2층 건물까지 세울 정도의 돈을 벌려면 얼마나 맛있고 사람이 많았어야 가능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황보가 사준 고양이 귀걸이ㅎㅎ 누군가가 나를 생각하고 사준 것만으로도 너무 기뻤다. 포이즈에서 아몬드 크루아상+막바지 쑥 인절미 빙수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 난 역시 인절미를 좋아하는가보다 싶다.  날이 너~무 좋았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왔다. (물론 보정도 잘 했지만.) 친구들이랑 지인들 모두 잘 나왔다고 극찬해줘서 기뻤어 ^_^ 이런 날씨가 오래가면 좋겠는데 그렇게 안 된다는게 슬플 따름... 벌써 이번 년도가 다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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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0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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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09 22

    마지막 날은 도미솥밥으로 마무리! 근데 찐 도미보다는 날 생선으로 먹는 솥밥 집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입맛에는 나쁘지 않았지만 도미를 찐 것에 솥밥으로 먹는 형식을 먹어보고싶긴 했어! 근데 이건 한국에서도 해볼 수 있을 것 같으니 패스...  그리고 미츠코시 백화점을 둘러봤는데 음... 우리랑 스타일링이 많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 대부분 완전 5~60대 분들이 입을 옷 같던데!? 사진은 그냥 미츠코시 백화점 내에 있던 감자튀김(영신님 지인이 뽑아준 것과 같은) 키링 사진을...  제일 웃겼던 건 면세점이 동네 편의점보다 더 작았다는 점? 이래서 내가 큰 캐리어를 맡겼을 때 하루 잡혀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하루에 1천엔이라서 비싸긴 했지만 냠님이 들고 다니는 것보다는 훨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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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9 22

  • 2024 09 21

    다카마쓰에서 다시 마쓰야마로 이동! 이번엔 에키벤과 함께 했습니다! 음 근데 왜 생각보다 에키벤이 별로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다. 하지만 냉장실? 에 넣고 판매하는 거라 어쩔 수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제일 신기했던 건 밥이 정말 찰밥이라 자기들끼리 붙어있는데 초밥에 넣는 술? 을 넣어서 만든 건지 그 맛이 살짝 났었다. 근데 한 번 여행 용으로 시도하는 건 좋을지도? 물론 일본에 사는 사람이라면 이거 안 먹을듯...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전에 살짝 배고파져서 타코야키를 먹었는데 겉바속촉 이거 진짜임! 근데 구글 평점은 왜 그렇게 낮을까? 이게 맛 없는 타코야키라는 걸까? 그럼 한국 타코야키는 얼마나 맛이 없는 거지...? 6개입을 샀는데도 타코야키 자체가 커서 먹기 힘들었어! 좋았다는 뜻!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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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9 21

  • 2024 09 20

    페리 타기 전에 먹었던 붓카게 우동! 아니 신기한 게 재튀김을 하지 않았는데도 튀김이 너~무 맛있었고 우동 면이 확실히 달랐다... 무 간 걸 그렇게 선호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 코스 요리로 붓카게 우동 먹어본 뒤로 자꾸 먹어보고 싶어하는데 솔직히 이 맛은 못 잊겠다 싶어함... 그리고 토노쇼 항에서 쇼도시마 항 페리를 탓어요! ^ㅅ^  날이 생각보다 좋았어! 끈적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쇼도시마로 들어가는 사람은 많이 없겠지... 페리는 꽤 컸다. 아무튼 1시간 정도 타고 쇼도시마로 레츠고.  그 다음 올리브 공원에 갔어! 엄청 더워서 풍차 앞에서 키키 빗자루 타고 폴짝 뛰는 사진 빼고는 전부 안에 들어가 있으려고 했다ㅠㅠ 조금만 날이 덜 더웠으면 이곳저곳 다녔을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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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0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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