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파묘 영화 보러 갔다! 10년 전에 살던 동네의 CGV로 갔는데 이 동네 너무 좋아졌는데?? 아빠는 가끔 들르신다고 해서 그렇구나 했는데... 정말 텅 비었던 곳들에 CGV가 생기고 음식집이 생기니까 신기했어... 정말 시내에 안 나가도 괜찮을 정도로 변했더라... 근데 정말 맛있는 음식집은 그대로였어서 신기해... 코지 하우스 아버지가 꽤 마음에 들어하셔서 다음엔 태화동 코지 하우스를 들러보는 걸로! 다른 메뉴로!
Read more요새 하나에 집중을 못하는 기분이라 사이버 디톡스도 하고 멀티 태스킹 하는 버릇을 없애려고 노력을 해야겠다... 특히 영상 같은걸 하면서 보니까 더더욱 하나에 온전히 집중하기가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최근 후천적 ADHD가 많아진다고 하는데 이런 통계를 봐서라도 조금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다. 티스토리 백업 좀 슬슬 해둬야하는데 언제 할건데!!! 조금씩 꾸준히 좀 합시다... 하루에 게시글 제한 15개니까...
Read more주말에는 하루종일 뒹굴거렸다. 물론 영화도 봤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뒹굴거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주 4일제 했으면 좋겠다... 물론 이번주는 주 4일제지만... 헉! 이게 문제가 아냐 얼른 숙소 알아보고 연락 줘야지 굿~ 한 3군데 알아보면 될듯! 드디어 진짜 다음주에 대전에 간다... 설렘... 생일 모임도 기대된다... 오카도 얼른 파야지 굿~
Read more오랜만에 영화 나들이 함~ 파묘를 봤어요 오리지널 티켓은 진작 소진됐다고해서 이럴수가 했어... 오랜만에 팝콘을 먹었는데 진짜 위가 줄긴 했어 반 이상을 남겼더라? 근데 환타 오렌지맛이 왜이렇게 맛없지? 제로 환타도 있나? 여태 내가 먹었던 맛이 아냐 어리둥절했어 필테도 두달만에 다녀왔다 지금 풀어준 허리쪽 근육이 너무 아픈데 이게 맞아,,? 맞겠지... 오히려 내 몸이 여태 망가진 거였겠지... 이게 맞는 거겠지... 파묘 불호 호기가 많았는데 왜인지 알 것 같으면서도 이게 일반인의 시선이구나 싶기도 하고... 종교학 전공은 아니지만 아무튼 비슷한 입장으로 초반이랑 후반부에서 확실하게 느꼈다. 결론은? 정말 좋았어. 정말 공부도 많이 하시고 조그마한거 허투루 넘기는 부분 없어서 더 좋았음. 개인적으로 ..
Read more생패 하루만에 돌아오다... 11시에 잤는데 한번 깬거 빼고 잘 잤는데 너무 좋았어. 하나도 안 졸려! 아니... 사실 시간이 지나면 또 졸릴 수도 있어... 역시 일찍 자는 게 답인 건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난 꼭 놀고 자야해. 그러니까 오늘은 열심히 놀아야지! 근데 눈 수술한 이후로 안압이 살짝 높아진 건 문제가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아침에 일어날 때 조금 머리가 아프다... 안과를 가야 하는데 언제 가지... + 자주 시켜먹는 버거집에서 피드백이 왔는데 단골 버거집 기둥 지분 하나 갖게됐음ㅎㅎ 뿌듯하다 돈 많이 쓴건 뿌듯하진 않지만
Read more요새 생패가 미친 것 같다... 이번주 목요일부터 운동 가니까 꼬박꼬박 최소 6시간은 잡시다. 다이어리 쓰는 빈도도 적어졌다... 자꾸 아침에 일어난 후 회사에 도착해서 일기를 적으려고 하는데 일기는 아침에 적는게 아니라 밤에 적는 거라는 걸 좀 깨닫자... 요새 회사에 일이 없는데 유급휴가 주면 좋겠다. 파묘 2월 22일 > 꼭 기억해두고 보러가야지! 일요일에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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