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이랑 두끼 갔다~ 빙수는 없었는데 빙수는 핑계였으니 잘 놀았으니 됐어. o(* ̄︶ ̄*)o
2차로 메탈 헤드? 라는 메탈 락이 나오는 바에 가려고 했는데 입구에 붙은 포스터들에 압도당해서 그 근처에 있는 카페&펍으로 조용히 발을 옮기게 된...
근데 생각보다 펍이 괜찮았다. 개업한지 얼마 안 된듯?
감자튀김에 독특한 시즈닝을 해서 맛이 여러 의미로 기묘했어... 츄러스가 맛있었다! 다음에도 츄러스 먹어야지~
하이볼은 전체적으로 맛있어서 좋았다~
사장님이랑 꽤 친해져서 나중엔 와인 들여오면 시음 한 번 부탁한다고 하길래 냉큼 OK를 해버렸지.
다음에도 쟝이랑 이 동네 와서 놀아야지~ o(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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