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티엔미미 밀키트 마장면을 해먹었다. 북경작장면은 야채가 많아서 하나하나 볶기 어려웠는데 (그래서 결국 전부 때려넣어서 볶게됨...) 이건 야채가 청경채 하나 뿐이라 쉬웠다. 마장면이라는게 원래 야채가 이렇게 많이 안 들어가나? 궁금하기도 하고.
청경채를 이븐하게 익히는 거란 어떻게 익히는 걸 말하는 건가요 안성재씨... 일단 나는 조금 아삭하게 볶았는데 오히려 그게 잘 맞았다. 중식 야채들은 전부 아삭한 계열이 음식이랑 잘 어울리는 건가? 싶기도 하고. 고기는 완전 바삭하게 볶으라고 했는데... 소스가 면이랑 조금 따로놀기는 하는데 그래서인가 오히려 밥 비벼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 다음엔 어떤 거 먹지? 티엔미미 특색 밀키트는 피날레를 위해 뒤로 미뤄봐야겠다. 유발면이나 총유면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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