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 나들이 함~ 파묘를 봤어요 오리지널 티켓은 진작 소진됐다고해서 이럴수가 했어...
오랜만에 팝콘을 먹었는데 진짜 위가 줄긴 했어 반 이상을 남겼더라? 근데 환타 오렌지맛이 왜이렇게 맛없지? 제로 환타도 있나? 여태 내가 먹었던 맛이 아냐 어리둥절했어
필테도 두달만에 다녀왔다 지금 풀어준 허리쪽 근육이 너무 아픈데 이게 맞아,,? 맞겠지... 오히려 내 몸이 여태 망가진 거였겠지... 이게 맞는 거겠지...
파묘 불호 호기가 많았는데 왜인지 알 것 같으면서도 이게 일반인의 시선이구나 싶기도 하고... 종교학 전공은 아니지만 아무튼 비슷한 입장으로 초반이랑 후반부에서 확실하게 느꼈다. 결론은? 정말 좋았어. 정말 공부도 많이 하시고 조그마한거 허투루 넘기는 부분 없어서 더 좋았음. 개인적으로 검은 사제들이랑 사바하보다 더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여유가 되면~ 한 번 더 보러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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